시는 지난해 출산휴가나 병가, 휴직 등으로 단기간 직장을 쉬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 업무공백을 방지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필요인력을 즉시 지원하는 파트 타임 인력지원팀을 운영한 결과 15개 부서에서 모두 25명이 활용했다고 밝혔다.
인력지원 현황은 여직원의 출산휴가 10건을 비롯해 휴직 2건, 파견 3건, 기타 7건등이며 모두 4천5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시는 이에따라 올해에는 5천1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퇴직공무원과 대학졸업자, 공공근로 및 행정기관 근무경험자, 전산능력 우수자등 30명의 대체인력지원팀을 구성, 앞으로 2개월 이상 업무공백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필요 인력을 공급하기로 했다.
원주투데이 webmaster@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를 빛내는 새로운 시작!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 추진단 출범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