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센터에 통합 확충
원주인력은행이 다음달 폐쇄될 전망이다.
원주지방노동사무소(소장:이상준)는 저소득 근로능력자에 대한 자활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인력은행을 폐쇄하고 고용안정센터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인력은행이 문을 닫으면 고용안정센터에서 취업대상자에 대한 상담을 실시, 대상자의 희망직업, 보유 기능등을 파악하게 되며 자활인턴지원 사업등을 벌이게 된다. 이를 위해 자활지원팀을 별도로 구성했으며 이달말부터 취업대상자 개인별로 전담 상담원을 지정했다.
25일 현재 자활지원서비스를 받을 관내 취업대상자는 원주시 168명, 횡성군 7명이다.
▷문의:734-9090


<서연남 기자>  ynseo@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