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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에 비법은 없다

.l승인200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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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원주교육청 장학사)

1. 모든 일을 자녀 스스로 하도록 한다.
우리는 자녀들이 시련과 고통을 겪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보다는 그들이 그런 고통이나 시련을 겪게 되더라도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의지, 지혜를 키울 수 있게 모든 일을 자녀 스스로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2. 식구들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부계사회인 우리나라에서는 자녀교육은 어머니의 몫으로 미룬다. 그러나 자녀가 균형있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양육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사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만 전적으로 책임을 미루는 것은 옳은 모습이 아니다. 부부 사이의  친밀도나 정서적 유대 또한 자녀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을 경우 자녀 역시 그 사이에서 희생자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3. 따뜻하고 자상하지만 엄격하게 대한다.
자녀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따뜻하고 자상하게 대하며,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정해진 바를 일관성 있게 지도한다. 엄격하면서 자애로운 부모의 태도일 때 자녀는 자신감 있고 성취동기가 높으며 사리분별이 있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자신과 세상을 신뢰하며 자기성장에 대한 의지력이 강하게 된다.

4. 이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그리고 자녀교육의 비법은 없다. 다만 부모로서 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보며 노력하고 성장해 가는 부모가 될 때, 부모는 자녀의 든든한 격려자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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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인태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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