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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안되는 게 없다”

이기영l승인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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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프랜차이즈 산업의 현재와 미래 /


도내 18개 시군에 가맹점 낼 계획


글 싣는 순서


1.프랜차이즈 업체의 태동과 현황


2.업체소개


①청정고을순대 ②(주)낭띠 ③태기산 더덕순대 ④하문호 황둔쌀찐빵 ⑤최윤정 할매보쌈 ⑥칡산에 ⑦금잔디 우렁이 쌈밥 ⑧엄나무집 ⑨비즈갤러리 ⑩(주)모닝 ⑪심할머니 해장국


3.원주 프랜차이즈 산업의 과제와 전망


금잔디 우렁이 쌈밥


금잔디 우렁이쌈밥(대표:한을수)은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하루평균 300~400여명. 연간 우렁이 소비량이 10톤이라고 한다.
한 대표는 개업한지 3년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한번 찾아온 손님은 또다시 찾아 올만큼 전국 최고라고 자부했다.


전국을 누비며 창업을 준비하던 한 대표는 전북 군산에서 우렁이로 음식을 만드는 것을 보고 쌈밥집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우렁이에 관해 아무런 지식이 없었던 터라 우선 관련책자를 보면서 전문지식을 쌓았고 우렁이 재배농가에 찾아가 배우기도 했다.


개업을 위해 원주에서 시장조사를 한 결과 일반음식점에서 단가를 맞추기 위해 값싼 중국산 우렁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고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국산우렁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국산우렁이를 키우는 농가를 수소문 한 끝에 수원에서 싼 값에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는 농가를 찾았고 정기적인 수급을 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했다.


우렁이를 확보했다고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니었다. 원주의 지역적 특성상 쌈밥의 주메뉴인 채소 수급이 쉽지 않았던 것.


고객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년여 동안 매주 2차례씩 가락시장을 오가며 밤잠을 못자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우렁이 쌈밥으로 간판을 연 곳은 원주를 비롯해 춘천, 횡성 등 3곳.


한 대표는 향후 강원도 18개 시군에 1개씩 가맹점을 낼 포부를 갖고 있다.


한 대표는 “단시간에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기보다는 하나씩 고객들과 인연을 맺어 내실 있는 업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친절과 맛, 양으로 보답하는 것이 우렁이 쌈밥의 경영원칙”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슨 사업을 하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창업이나 경영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언제나 체크하고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한을수 대표

이기영  k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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