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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농업 특성화 추진

이상용l승인200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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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부론-청정쌀


소초·판부-버섯타운


호저·지정-생명농업


귀래·흥업-녹색체험


신림-전통형 농업


원주시는 친환경농업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최근 친환경농업육성조례안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일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구체적인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김범섭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권역별로 육성할 농산물과 판로대책을 밝혔다.


김 소장에 따르면 서부권인 문막읍과 부론면은 청정쌀마을로 조성하여 유기농쌀 품질인증으로 차별화하고 산머루 가공단지를 조성하는 등 자연형 농업단지로 특성화 할 계획이다.


북부권은 소초면, 판부면 및 농촌동으로 버섯체험장, 버섯 직판장, 버섯전문요리점 등 버섯 타운을 조성하고 치악산복숭아 품질인증 시범단지를 육성한다.


호저면과 지정면은 중부권으로 지정했으며 청정채소 생산단지 조성과 생명농업쌀 계약재배 단지를 조성하여 생명형 농업으로 특성화하며 남부권은 귀래면과 흥업면으로 녹색 체험마을 조성 및 가족캠프장을 설치하고 청정고추, 오이 생산단지를 조성한다.


동부권인 신림은 전통잡곡 단지 육성과 생태계 관광 패키지 농장을 조성하여 전통형 농업으로 특성화될 예정이다.


판로 대책으로는 지속적으로 대도시 특판행사를 실시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거래를 중점 추진하며 특색있는 브랜드 개발을 추진한다.


이러한 권역별 특성화는 2006년까지 추진되며 사업비는 44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김 소장은 “타 지역 농산물과 차별화 하여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용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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