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우체국(국장:이종춘)이 외국 동전 모으기 운동을 실시한다.
난치병 어린이등 불우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여는 이번 캠페인은 이달말까지 계속된다.
우체국 관계자는 “해외 여행후 남은 외국동전을 사회에 환원해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하기 위한 캠페인”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각 우체국 창구에 마련된 모금함에 외국동전을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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