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지역본부는 지역에 연고를 둔 인재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중앙회에서 일괄 실시하던 정규직원 채용을 올해부터 지역별 채용으로 전환, 213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한데 이어 내년에도 올해 수준을 유지해 지방 출신이나 지방대 출신에게 취업문을 열어주기로 했다.
농협은 지난 3년간 446명의 지역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했으며 이외에도 금융텔러, 보험심사직 등 계약직이나 시간제근무자등 비정규직 직원도 지역출신자들로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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