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천여명 몰려 인기

이달 중순 분양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현진에버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진에버빌 3·4차 분양사무소(소장:장은준)에 따르면 하루 평균 2천여명의 시민이 몰리는등 호응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관계자는 기존 현진에버빌 1·2차 아파트에 대한 평가가 좋은데다 아파트 입주시기인 2004년 경이면 구곡택지와 단관택지에 학교가 들어서는등 생활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현진에버빌 3·4차는 각각 구곡택지와 단관택지에 설립할 계획으로 자연을 닮은 테마공원과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 시설과 영화 감상실을 마련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발코니를 한 방향으로 통일해 동선을 최소화하고 주방을 쾌적하게 꾸미는등 주부들을 최대한 배려했다.


장은준 소장은 “최고의 자재를 사용해 아파트의 품격을 높였으며 이자보장제 시행으로 입주자들이 큰 부담없이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곡택지 현진에버빌3차는 36평형 186세대, 46평형 39세대며 4차는 27평형 116세대, 31평형 236세대로 분양은 이달 중순경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진에버빌은 노주현 팬사인회를 3일 오후2시부터 2시간동안 모델하우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764-7878


<서연남 기자>  ynseo@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