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구입할때 2% 할인 혜택을 주는 농협 조아카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지부장:홍세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조아카드 가입자는 26일 현재 260명으로 도내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등 농협매장에서 농산물 2%의 할인 혜택과 후불식 교통카드 서비스, SK주유소 이용시 ℓ당 40원 할인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