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농협 하나로마트 중앙지점이 13일 확장 오픈한다.
하나로마트 중앙지점은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비자들이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간소화 했다.


또 베이커리, 정육점, 즉석코너등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했다.
매장도 기존보다(561㎡) 3배 이상 넓어진 1천914㎡(580평)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쇼핑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임대운영했던 베이커리, 정육점등을 직영해 좀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서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