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 만 원장

세원경제연구원 설립

시민들의 눈 높이에 맞춰 지역 경제동향은 물론 국내외 경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제연구원이 설립됐다.
세무법인 서원이 설립한 세원경제연구원(원장:이재만)은 봇물처럼 쏟아지는 경제 정보들을 분석해 시민들이 경제 흐름을 제대로 꿰뚫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빠른시일내에 다양하게 변화되는 정부 정책의 방향과 이에대한 대응책 그리고 올바른 이해 방법등을 제시한 A4 크기의 SW경제시사및 정보지를 격주로 발간해 시민들에게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세원경제연구원은 이에따라 대학 교수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위원 20여명을 확보할 방침이며 내년부터는 시기에 맞는 주제를 갖고 세미나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재만 원장은 “지역 경제문제에 대해서도 심층연구해 원주의 장기 발전 전망을 제시하겠다”며 “경제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기관, 시민등 모두에게 무료 상담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앙동 중앙신협3층에 있으며 정치, 행정, 경제분야 박사또는 박사과정 재학 생을 대상으로 책임연구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746-0860

<서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