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에서 논농업 직접지불제를 신청한 농가는 5천800여농가이며 이에따라 지급될 보조금은 9억5천6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 9억5천600만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소득지원과 논의 공익적 기능유지를 목적으로 논농업 직접지불제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신청을 접수했으며 11월경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천800여농가에서 신청한 논 면적은 4천100여㏊이며 이를 진흥지역과 비진흥지역으로 구분해 보조금이 지급된다.

1㏊당 25만원이 지급되는 진흥지역은 전용농지로 조사결과 2천400여㏊였으며 택지나 상업용지등으로 변경이 고시된 비진흥지역은 1㏊당 20만원이 지급되며 1천700여㏊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은 2㏊까지만 지급되며 최하 5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지급된다.
한편 보조금은 논을 직접 경작하는 농민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10월말 지급대상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