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이 장애예술인 역량 강화와 예술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장애예술인 교육프로그램-그림책 창작'을 기획·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지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예술인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신청은 오는 5월 2일까지 할 수 있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도내 장애인·장애예술인 1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원주시그림책도시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미술 기법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체계적인 그림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옴니버스 그림책 발간도 예정돼 있다.

참가 신청은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tojicul@naver.com)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센터 홈페이지 참고. ▷문의: 766-5544(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