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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 조성하겠다

국민의힘 박정하·김완섭 후보 산업 분야 공약 이상용 기자l승인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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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주갑 박정하 후보와 원주을 김완섭 후보가 지난 19일 산업 분야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원주갑 박정하 후보와 원주을 김완섭 후보가 지난 19일 산업 분야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박정하·김완섭 후보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원주 민생경제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원주 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를 조성해 최고 산업거점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주의 여러 산업 분야 중 제조업으로 비교우위를 갖고 있는 산업이 의료기기 산업이지만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노후화된 의료기기 산업의 첨단화를 추진하고, 인증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올해 10억 원의 구축비를 확보한 국제인증지원사업도 확실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공약했다.

원주가 확보한 인프라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두 후보는 “원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의료분야 공공기관이 있고, 기업과 병원, 의대도 있어 인프라가 강점”이라며 “두 공공기관이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원주에서 창업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칭 원주 헬스케어 혁신센터를 혁신도시에 설립하고, R&D, 창업, 기술사업화, 기업유치, 기업지원 등을 한 곳에 모아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도 전했다.

박정하 후보는 “원주는 보건의료 데이터 글로벌 혁신특구 시범사업에 선정돼 내달 출범을 앞두고 있다”라며 “원주 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규제프리존에 가까운 글로벌 혁신특구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해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키고, 원주 헬스케어 분야 성장을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섭 후보는 “원주 첨단 의료기기 클러스터는 기업이 원하는 지·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원주, 투자하기 좋은 원주, 돈이 도는 원주를 만들 것”이라며 “원주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도시 성장을 이끌고, 좋은 일자리 확보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원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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