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축협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종합업적평가 최우수기를 전달 받았다.

원주축산농협(조합장: 신동훈)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농·축협 도시형 2그룹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지난해 총화상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천100여 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년 동안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지도사업 등을 다방면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시상한다. 원주축산농협은 신용과 경제사업 전 분야는 물론, 각 사업에서 훌륭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 농·축협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와 3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신동훈 조합장은 “원주축산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임직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는 1등 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에서 종합업적평가 최우수기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