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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유치하겠다

국힘 박정하·김완섭 예비후보 합동 공약 발표 이상용 기자l승인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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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하·김완섭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 분야 합동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국민의힘 원주갑 박정하 예비후보와 원주을 김완섭 예비후보가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원주 유치를 공약했다. 박정하·김완섭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 분야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한 게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을 원주에 유치한다는 것이었다. 앞서 지난달 원주를 방문했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현대미술관 등 문화예술 시설의 지역 분관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갈 곳 많고 볼 것 많은 원주’가 될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을 유치해 원주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강원 최대 규모의 ‘더 아트 콤플렉스 강원(강원 오페라하우스)’ 건립에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분원까지 유치하면 관광객과 예술인이 찾아오는 문화도시로 업그레이드 되고, 지역경제도 살아날 것이라고 이들은 밝혔다.

두 번째 공약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 ‘랜드마크 어린이공원’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원주에는 70개의 어린이공원이 있지만 획일적인 형태에 노후화돼 상상력과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문화체험형 지역 대표 어린이공원’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세 번째 공약은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인프라 확대를 제시했다. 원주 초등학생들에게 ‘맞춤형 첫걸음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늘봄학교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인, 단체와 연계한 문화예술 교육을 하고, 순수예술 분야와 AI·VR 등 신기술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약속했다.

또한,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정부가 올해부터 연간 최대 15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문화예술패스를 원주시민은 만 24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박정하·김완섭 예비후보는 “세 가지 문화 공약에 대해 소요 예산, 필요성, 현실 가능성을 모두 파악했다”라며 “당·정 간 정책·예산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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