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학성갤러리가 예술 작품으로 가득 찰 예정. 지역 작가에겐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 관람객들로 인한 학성동 활성화도 기대. 이 외에도 원주 곳곳에서 전시와 공연이 열리는 중. 그런데 과연 시민들은 원주시 문화행사가 풍족하다고 느낄까? 실제 피부로 체감하는 문화행사가 적은 이유는 홍보 부족이란 지적이 제기. 원주시 홈페이지 새소식> 문화행사란은 문화행사가 업로드되지 않아 검색 결과가 없다고 뜨는데…. 아는 사람만 가는 전시·공연이 아닌 전 시민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원주가 되려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