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대표: 안정민 의원)’는 지난 27일 시의회 담소방에서 1차 간담회를 열고, 연구활동 방식을 협의했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대표: 안정민 의원)’는 지난 27일 시의회 담소방에서 1차 간담회를 열고, 연구활동 방식을 협의했다.

원주시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는 유니버설 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마련을 연구과제로 설정해 오는 11월까지 활동한다. 시민들의 생활환경 전반에 관해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정책화와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고, 의무적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정민 대표의원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한 포괄적이고 접근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도시 서비스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안정민 대표의원, 차은숙 간사, 김학배, 이상길, 홍기상, 김혁성, 손준기 의원 등 연구회 회원들과 이규호 도시계획과장 등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