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표(55) 원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사회적기업들이 힘들 때 쉼이 되는 협의회가 될 것"이라며 "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대전에서 보냈다. 경기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원주 청소업체 중 최초로 사회적기업에 이름을 올린 (주)청코리아의 대표이사다. 고 박경리 선생 선양사업에 관심이 많다. 토지사랑회 회장을 역임했다. 남편은 봉사단체 '중원회'의 김기태 회장이다.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