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용기)는 지난 2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측과 간담회를 했다.

시민들의 영상미디어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를 고민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용기)는 지난 2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측과 간담회를 열어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사업 방향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특히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권 확장과 미디어 문화의 저변 확대 등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조용기 행정복지위원장은 “지역사회 문화와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더 나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조용기 위원장, 권아름 부위원장 등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이승일 센터장, 차종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