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K-컬쳐 연구회’가 지난 15일 시의회 담소방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 원주시의 K-컬쳐 콘텐츠 활용 방안 모색에 나섰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K-컬쳐 연구회’가 지난 15일 시의회 담소방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 원주시의 K-컬쳐 콘텐츠 활용 방안 모색에 나섰다.

연구회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컬쳐를 연구·분석해 원주시에 활용 가능한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는 게 목표이다. 또한, 국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타 지방의회 의원연구단체와 정보 교류를 통해 원주시를 K-컬쳐의 선도도시로 육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원주시의 K-컬쳐 콘텐츠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원주시가 K-컬쳐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회는 나윤선 대표의원, 황정순 간사, 조창휘·신익선·심영미·유오현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