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작 전시 포스터. (사진 출처: 원주시)

어린이들이 꿈꾸는 지역의 미래가 그림으로 전시됐다.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천지)는 지난 15일부터 태장1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제3회 미래마을 그림그리기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했다. 전시는 3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엔 작품 590점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교육장상 3명 ▷시장상 1명 ▷의회의장상 1명 ▷국회의원상 6명 등 4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천지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지역의 미래를 생각해 그린 소중한 작품들을 많은 분이 함께 보시고 힐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