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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다빈치 SP' 도입

냉각풍선절제술 100례 돌파 박수희 기자l승인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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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정맥팀이 지난달 29일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냉각풍선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은 최근 4세대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산부인과 이선희 교수는 지난달 단일공 로봇수술 기기 '다빈치 SP'를 도입한 후 지난 11일 첫 수술 집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빈치 SP는 1개의 3차원 고화질 카메라와 3개의 수술 기구가 하나의 로봇팔에서 나와 단일 절개창을 통해 진입해 수술하는 시스템으로, 최소 침습 수술과 좁고 깊은 부위의 수술에 효과적이다. 

하나의 작은 절개만을 통해 다관절 기구와 카메라를 삽입하여 보다 섬세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는 수술 후 통증 감소 및 흉터 최소화로 수술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0년 강원권 최초로 로봇수술기기 '다빈치S'를 도입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연간 로봇수술 500례 이상을 꾸준히 달성하며 지난해 12월 말에는 누적 3천례를 돌파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정맥팀은 지난달 29일 도내 최초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냉각풍선절제술' 100례 달성했다. 2021년 12월 17일 첫 시술 이후 당해 3례, 2022년 30례, 2023년 67례를 시행하여 누적 100례를 기록했다. 

냉각풍선절제술이란 혈관에 가느다란 관을 삽입하고 풍선 모양의 기구를 이용해 냉각에너지를 심방세동이 발생하는 폐정맥에 전달하여 전기적으로 차단하는 시술이다. 냉각풍선절제술은 심방세동 치료 방법 중 하나로, 다른 방법인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극도자절제술에 비해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합병증과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부정맥팀장 심장내과 안민수 교수는 "도내 최초로 냉각풍선절제술 100례를 달성한 만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많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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