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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지향 저널리즘' 역할에 최선

원주투데이l승인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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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일 같이 뜨는 태양이지만 새해에 뜨는 태양은 여느 날과 다릅니다. 지난 1년 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때문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어떤 각오와 소망으로 새해를 맞으셨나요? 원주투데이는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희망으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기업, 소상공인, 기관·단체 등 원주 공동체를 지탱하는 주체들이 계획하고, 추진하려는 일들이 큰 성과를 거두게 되길 응원합니다. 특히 원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들이 시민들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게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지난해는 금리가 크게 오르고, 각종 물가가 급등하면서 먹고 살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새해가 됐다고 금방 달라질 것 같지도 않습니다. 다행히 금리는 어느 정도 잡혔지만,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고는 여전할 것입니다. 가장 힘든 것은 서민들입니다. 원주시는 교부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복지예산은 늘렸다고 하지만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습니다. 

 이에 원주투데이는 올해도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는 어려워도 따뜻하게 포용해 줄 수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가 있다면 살만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행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습니다. 특히 공동체 문화는 원주시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만들 수 있습니다.

 원주는 열 가구 중 네 가구가 홀로 사는 1인 가구입니다. 1인 가구 대부분은 노인과 청년들입니다. 때문에 사회적 관심과 촘촘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원주투데이는 이를 위해 시민과 시민을 연결하고, 마을과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원주투데이는 문제를 파헤쳐 비판하는데 머물지 않고, 시민사회와 함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해결 지향 저널리즘'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론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의제 발굴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를 지탱하게 하는 중요한 지렛대입니다. 때문에 선거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유권자인 국민이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투표에 참여해야 합니다. 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누굴 뽑는 것이 원주와 대한민국을 위해 좋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주투데이는 여러분의 후보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보자의 검증과 자질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신문은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언론입니다. 원주투데이가 올 한해도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질책,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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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하

원강수 눈치나 보는 원주투데이 같은 지역 언론이 왜 존재해야 하나요?

2024.01.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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