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농업인 새벽시장 개장 모습

올해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방문객은 39만 명으로 조사됐다. 원주시농업인새벽시장협의회(회장: 오석근, 이하 새벽시장협의회)와 원주시에 따르면 올해 시장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3만 명 많았고 판매액은 70억 원이었다. 새벽시장협의회가 특판행사와 시식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힘쓴 결과였다. 한편, 새벽시장협의회는 오는 21일 소초면 다한울미트타운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올해 사업결과를 보고하고 새 임원을 선출한다. 내년엔 새벽시장 개장 30주년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