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화 작가 작품 '여름계곡'.

모네화실 회원전 '네 번째 꿈꾸는 모네뜰전'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지난 2021년 11월 아미쿠스 갤러리카페에서 개최한 전시에 이어 2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이다. 모네화실 회원들이 그간 작업해 온 인물, 꽃, 풍경 등 서양화 작품 70여 점을 향유할 수 있다. 

모네화실 이승연 서양화가는 "2년 동안 준비한 각기 다른 개성적인 회원들의 작품이 풍성히 준비된 전시"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에 찾아와 그림을 감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010-3226-2334(모네화실)

◇참여작가: 강단영 권우영 김미희 김순화 김영난 성기천 노명희 송의섭 안선희 이미연 이승연 이영숙 함소정 ▷그림지도: 이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