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색분자의 스펙트럼 포스터.

(재)원주문화재단 '애프터아워즈-큐레이팅 잼' 수료자 기획전시 '회색분자의 스펙트럼'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남산골문화센터 신명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현대도시 안에서 자신만의 색으로 실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다양한 '나다운 색'을 표현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최락철, 박한지, 박설희, 한가희, 최민희, 김연순, 임일선 등 지역 예술가가 회화·설치·시민참여형 작품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과 연관된 워크숍 프로그램을 개설해 다양한 전시의 묘미를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다.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은 5일까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 링크를 통해 선착순 회차별 10인을 모집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문의: 760-9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