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포스터.

(재)원주문화재단이 전시 '다섯개의 방 展'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남산골문화센터 미담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프로그램 일환인 결과보고 전시이며,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선정돼 입주 후 작업 중인 작가들의 한 해 성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2023 레지던시 입주작가인 김선열, 박한지, 원민규, 윤경, 하영희 작가의 회화, 조각 작품들을 향유할 수 있다.

(재)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남산골문화센터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결과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라며 "원주 문화 수준의 한 단계 발전을 시민과 공유하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760-9843(문화정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