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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귀래중학교 학생들. | ||
귀래중학교(교장: 원지연) 학생들이 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 영상 모델로 깜짝 등장한다. 지난달 30일 유권자에게 올바른 선거 정보를 안내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 '생애 첫 투표, 살짝 설렜어'의 제작과 촬영을 마쳤다.
미래 유권자 참여형 영상 콘텐츠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에티오피아 변호사 라헬 솔로몬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으며, 귀래중학교 학생들이 투표에 관한 OX퀴즈를 풀고, 방과후 수업 스케치하는 모습과 인터뷰 영상이 담긴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의 작은 학교 4곳 중 강원도에서는 귀래중학교를 선정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촬영 영상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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