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진건철 황세주 품질관리팀장이 강원특별자치도 명장에 선정됐다. '신 강재 용접기술'과 '용접절차서 기술'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 강원도가 명장 증서와 현판을 수여할 방침이다. 황세주 팀장은 "도내 청년이 다른 지역에서 취업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력양성과 후학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1년 이상 경력을 가진 황 팀장은 용접결함의 종류와 대책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했다. 2010년 용접기능장 자격을 취득했고 지방기능경기대회·실기시험 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했다. 강원도 최연소 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