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2023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규모는 121명으로 이 중 32명은 장애인을 채용한다. 청년인턴 채용 후 근무 기간은 5개월이다. 도로교통공단 본부와 지부, TBN 한국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25일 오후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받는다.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자립준비청년 등은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