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 원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2023 볼링 청소년대표팀 선수들.

2023 볼링 청소년대표팀 선수들이 원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돌아갔다.

전지훈련은 오는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21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29일부터 8일까지 무실동 모 볼링장에서 실시했다. 원주에서 전지훈련을 한 것은 훈련·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대표팀 관계자는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볼링 청소년대표팀이 원주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