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은 토지문화관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전문장애예술인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도가 함께하는 '토지문화관 예술인 창작실 지원' 사업으로 문학, 음악, 공연(연극·뮤지컬 등), 미술(회화·조각·디자인 등), 방송(드라마, 다큐멘터리), 사진, 영화(시나리오), 웹툰 등 문화예술 전 분야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는 전문장애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선정된 장애예술인에게는 최대 3개월까지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하며,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지원 방법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tojucu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766-5544(토지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