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대 JOY&DIY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단이 메이커 스페이스 연차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한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시행한 '2022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연차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JOY&DIY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단이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것. 재학생과 원주 시민을 위한 메이커 문화 확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기술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3D프린터, IoT 코딩, 과학 체험행사 등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 지원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사업화도 돕고 있다. 한라대 관계자는 "2023년에는 메이커 스페이스와 Start-Lab 연계를 통해 창의 교육과 심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