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곽문근 의원이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원주시의회 곽문근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을 선정해 격려하고, 책임의식을 고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은 지방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 및 환경개선 기여도와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곽 의원은 ‘도시형 소공인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지역 소공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했고, ‘원주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원주시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역사인물 현창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학교급식 지원 조례’ 개정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원봉사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