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이 재해구호 공로로 총리 표창을 받았다. 재해구호법 제정 60주년을 기념해 정부가 수여하는 재해구호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 국내 광산 재해구호 활동으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968년에 설립한 태백 광산안전센터를 통해 광산재해 예방 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근엔 경북 봉화 아연광산에서 산업부 광산안전사무소 등과 협력해 매몰자 구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