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옥 시의원

최미옥 원주시의원이 지난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제15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에서 주최한 시상식으로, 전 분야에 걸쳐 브랜드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선도한 인물, 기업, 단체를 선정했다.

최 의원은 지역사회 정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주시의회 최초의 여성 부의장이자 재선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주시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원주시 청소년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제·개정 발의했다. 또한, 원주시 지속가능 발전 이행을 위한 제언, 자전거 친화도시 원주 구축 등 원주시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최 의원은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 노력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