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조용기, 곽문근 시의원.

원주시의회 조용기·곽문근 의원이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과 ‘제9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 의원이 수상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시상식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K.국회방송, 데일리뉴스가 주최·주관했다.

공직, 지방자치, 기업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책임을 다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선정, 지난달 26일 시상했다. 조 의원은 민생정치 구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받았다. 원주시의회 제8·9대 재선 의원으로, 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다.

곽 의원은 지난 2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주민복지발전공헌 기초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나눔문화공동체와 대상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국가 및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의정발전에 헌신한 광역·기초단체장, 의원, 시민, 기업인 등을 선정 시상했다.

곽 의원은 ‘원주시 수난구호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주시 헌혈 권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제·개정 발의하며, 시민 생명 및 재산 보호와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원주시의회 제8·9대 재선 의원으로, 9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