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거리 치맥축제, 삼토페스티벌 등 3년 만에 지역 축제가 부활. 이를 반기려는 듯 올해 치맥축제엔 거리마다 인파로 가득. 이웃과 동료, 지인끼리 나누는 맥주 한잔의 즐거움은 그야말로 꿀맛. 올해는 특별히 읍면동 체육대회도 부활.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됐었는데 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돈독히 쌓을 것으로 전망. 경제는 위축됐지만, 온정을 나누는 일들은 기지개를 펴기를.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