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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스템

레드우드파크, ‘메타버스 스마티 시티’ 조성 이상용 기자l승인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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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깊은나무들(주)와 KT는 지난 9일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뿌리깊은나무들(주)가 원주혁신도시에 건립하는 소프트웨어진흥시설인 ‘레드우드파크’에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를 위해 뿌리깊은나무들(주)와 KT는 지난 9일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협력해 추진하는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는 최신 메타버스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각종 컨벤션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오피스텔, 커뮤니티 시설 및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문화상업시설을 만드는 것이다. 양사는 ▷메타버스 스튜디오 및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 및 운영 ▷시설 관리를 위한 AI 빌딩 솔루션 ▷ICT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뿌리깊은나무들(주) 관계자는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가 준공하면 최첨단 AI, Cloud 기술로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며, 안면인식 등 생체 인식프로그램을 통해 어디에서나 모든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언텍트 환경에서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스텔과 커뮤니티 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AI 기반의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오피스텔로 계획하고 있다. KT의 메타버스·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시스템과 앱을 통해 터치 한 번으로 출입문을 열며, 실시간 출입 기록 영상 확인이 가능한 ‘기가 아이즈 아이패스’ 등 보안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AI 로봇이 택배를 문 앞까지 배달하고, 건강상태와 컨디션을 체크해 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 및 환기를 알아서 해준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 멀리 있는 친구와 게임을 할 수 있고, 늦은 밤에도 주차장에서 문 앞까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24시간 에스코트해주는 AI 방범 시스템이 구축된다.

한편 뿌리깊은나무들(주)는 1천800억 원이 투입되는 레드우즈파크를 올여름 착공할 계획이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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