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원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시장후보들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원주투데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다양한 후보자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 첫번째로 원주시장 선거 출마자에게 왜 시장이 되려고 하는지 물었습니다.

이번 시장 선거에는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5명, 국민의당 1명 등 모두 9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최종 후보는 아닙니다. 각 정당의 경선을 통과한 1명만이 선거에 출마하기 때문에 이번 시장선거 최종 후보는 2명으로 압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각 후보들이 시장이 되려고 하는 이유를 꼼꼼히 살펴보고 원주를 위해 누가 시장이되는 것이 좋은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이 원하는 후보가 최종 후보로 나설 수 있도록 정당 경선 여론조사에도 적극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후보 게재순서: 정당순, 이름 가나다순
 

 

지금 원주는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현안이 곳곳에 놓여있습니다. 자영업과 중소기업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일자리는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시름은 날로 깊어가고 있습니다. 의료기기산업 일변도의 산업구조를 다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위기라고 하지만 위기 뒤에 반드시 찾아올 기회를 잡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원주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아내기 위해 나섰습니다. 도의원과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정무특보 등 행정의 중심에서 두루 익힌 경험으로 원주가 가진 잠재력을 끌어내고 인재와 자원이 원주로 몰려들게 하겠습니다.

내일의 먹거리를 만들고 시민의 삶과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선제대응하고, 과감하고 담대한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1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50만 경제도시로의 붐업을 통해 '활력 도시 원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당: 더불어민주당 ▷생년월일: 1968년 7월 13일생 ▷거주지 : 단구동

▷학력: 명륜초등학교 졸업(25회), 원주중학교 졸업(32회), 원주고등학교 졸업(30회),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 석사)

▷경력: 현 사단법인 혁신&상생연구원 이사장,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제8·9대 강원도의회 의원, 강원도지사 정무특보,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신재섭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삶의 가치 높아지고 희망 넘치는 새로운 원주”

 

12년간의(3선) 원주시의회 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중심의 '신원주' 더불어 살기 좋은 '신원주', 나도 행복한 '신원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자 원주시장을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겨운 지금. 평범했던 지난날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저 "신재섭"은 원주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주시민의 믿음과 선택에 힘입어 12년이란(3선) 기간 동안 원주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원주시민의 행복과, 원주시의 발전을 위해 원주시민의 대표 역할, 의결기관의 역할, 입법기관의 역할을 원주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수행하였습니다. '신원주시'는 삶의 가치가 높아지고 삶의 희망이 넘쳐나는 '신원주'여야 합니다.

이제 시의원의 역할을 넘어, 좀 더 신나는 '신원주', 좀 더 행복한 '신원주'를 만들기 위하여 원주시장에 도전합니다.

1. 새 시대 '신원주'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겠습니다. 2.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신원주'를 만들겠습니다. 3. '신원주시' 발전의 선봉에 서는 전략적인 시장이 되겠습니다.

▷정당: 더불어민주당 ▷생년월일: 1965년 9월 6일생 ▷거주지: 무실동

▷학력: 신림초교, 신림중, 진광고, 동아대, 연세대학교(정경·창업대학원 정치학 전공 석사과정 휴학)

▷경력: 제6·7·8대 원주시의원, 제8대 원주시의회 의장(전반기), 연세대학교 혁신자문위원(현), 노무현정신계승연대 강원도위원장(현), 무위당 장일순선생 후원회 위원(현)

 

최혁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젊고 유능한 리더십 어느 때보다 절실”

 

"이사 오고 싶은 도시,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원주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등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모든 자원을 융합하여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젊고 유능한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40대 초반에 중앙 공공기관의 본부장, 40대 중반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으로 발탁되어 경제수석실, 일자리수석실에서 31개월간 최장수 비서관으로 일했습니다. 정부 전 부처와 경제·금융·산업·사회·문화·복지 전반의 혁신정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며 행정경험을 축적했습니다.

서민경제부터 살리겠습니다. 민생경제특별본부를 만들어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원주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YES센터를 중심으로 무너진 서민경제를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100만 중부권경제공동체를 주도하여 남한강 권역 8개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메가시티로 원주발전을 50년 앞당기겠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앞선 통합돌봄시스템을 만들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이들 저녁 돌봄은 미루지 않고 즉시 시행하겠습니다.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일자리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정당: 더불어민주당 ▷생년월일: 1970년 5월 2일생 ▷거주지: 단구동

▷학력: 교동초, 원주중, 원주고,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 문재인정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일자리수석실 사회적경제 비서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원주밝음신협 이사

 

김수정 예비후보(국민의힘)

“사람에게 관심 갖는 정치인이 필요”

 

김수정이 생각하는 정치인 상은 이렇습니다. 한 번은 자영업자가 일손을 놓고 있어서 물어봤더니 60만 원정도의 자동차세 체납으로 번호판을 영치당해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대로 있으면 더 어려워지지 않느냐 내가 번호판 찾아줄 테니 원주시청으로 같이 가자"고 하니 부부가 반신반의하면서 따라왔습니다. 먼저 시장실(당시 김기열 시장)로 갔습니다.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민원실장이 얼마라도 내야지 실무자에게 이야기해서 번호판을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반 거절을 당한 후 실무부서에 내려갔습니다. 실무자에게 말했습니다. 위에서는 얼마라도 내라고 한다. 이 분들에게는 한 푼도 없으니 차마 결정을 못하는 것 같다. 당신이 결정할 차례다. 이 상황에서 번호판 영치는 누구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을 시켜야 세금도 받지 않겠는가?

당신들은 꼬박 월급 받으니 배고픈 것을 모르지만 이 분들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다. 개인 비즈니스라면 이렇게 처리하겠는가? 먼저 일을 하게 하고 세금을 받아라. 나는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내가 여기까지 온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실무자는 진심에 설득되어 번호판을 돌려주었습니다.

얼마 후 이들은 세금을 갚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사람에게 관심 갖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한 번이라도 선출직이 되고 싶었습니다.

▷정당: 국민의힘 ▷생년월일: 1961년 7월 3일생 ▷거주지: 문막읍

▷학력: 문막초, 문막상고, 연세대 정경대학원

▷경력: 원주문화소비자모임대표, 벤처기업가, 발명가, 강원내일포럼대표

 

박동수 예비후보(국민의힘)

“원주-횡성 통합으로 100만 도시 기틀 만들 것”

 

원주100년발전, 원주100만도시의 꿈을 이룰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강원도청 이전 공론화, 원주·횡성 통합, 대기업 유치를 통하여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박동수는 수년간 강원도청 이전 공론화에 매진하고 있고,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원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서명운동 동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와 함께 공동생활권인 원주·횡성 통합문제를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이로써 원주·횡성권은 중부내륙의 중심 거점도시의 지리적 틀이 만들어집니다. 최고의 행정 서비스와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대기업을 유치할 것입니다.

박동수는 한다면 합니다. 이러한 목표 과정을 통하여 원주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고, 원주시의 세수는 증가할 것이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면 가처분 소득은 증가하며, 젊은 층 인구는 증가할 것입니다.

증가된 세금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활동,체육활동은 더욱 활성화 될 것이고, 실질적인 복지 혜택은 늘어날 것입니다. 결국 원주시민들의 삶의 질은 크게 향상할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실천하기 위하여 원주시장에 출마했습니다.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함께 목표를 이루어 냅시다. 사랑합니다.

▷정당: 국민의힘 ▷생년월일: 1958년 1월 24일생(64세) ▷거주지: 명륜동

▷학력: 한국외대 졸업

▷경력: 원주시번영회장, 변호사, 상지대 법대 겸임교수(전),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원강수 예비후보(국민의힘)

“예산 패러다임 바꿔 성장 동력 만들겠다”

 

시민의 뜻을 거스르고 멋대로 정치하는 기득권 정치인들을 대신하여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어 시민행복을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원주시는 1조5천억원대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쓰고 있지만, 시민의 생활 만족도는 높지 않습니다. 시민 불편도 제대로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혈세 낭비 사례도 많습니다.

시민이 원하지 않는 사업에 예산이 투입되고, 심지어 시민의 반대에도 강행되는 사업이 있습니다. 잘 자라고 있는 가로수를 뽑아내고 다른 나무를 심는 식의 예산 씀씀이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멀쩡한 보도블록을 갈아엎고 새로 까는 황당한 관행도 없애야 합니다. 원주시의 행정 패턴, 특히 예산 씀씀이에 대한 방향 전환을 서둘러야 합니다.

원주시 예산으로 시민의 목숨도 구할 수 있지만, 제대로 쓰지 않으면 시민의 원성만 살 뿐입니다. 제가 예산 패러다임을 바꾸겠습니다. 작은 불편도 참지 마십시오. 그 불편을 풀어드리는 것이 행정의 주 목적이고, 원주시장이 할 일입니다.

거기에 덧붙여 원주시의 성장동력을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코로나 이후에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교육과 복지, 체육과 문화, 경제와 안전, 지역 균형발전, 여성·청년 문제 등 산적한 과제를 과감하게 풀어내겠습니다.

▷정당: 국민의힘 ▷생년월일: 1970년 3월 9일생 ▷거주지: 반곡동

▷학력: 횡성초, 대성중·고교, 강원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대학원

▷경력: 전) 강원도의원, 윤석열 국민캠프 강원도 선대위 수석부위원장, 원주시민 공감연대 대표, 원주시정연구원장, 자유한국당 원주을 당협위원장

 

이강후 예비후보(국민의힘)

“마지막 열정 원주발전에 쏟겠다”

 

10여 년간 원주에 살면서 시민들의 힘든 삶을 보며 원주발전에 대해 늘 고민해왔음. 나의 30여 년간의 공직 및 의정경험을 횔용하면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인생의 마지막 열정을 원주발전에 쏟겠다고 결심했음.

첫째, 본인은 산업자원부에 근무하면서 직접 많은 예산을 다뤄왔기 때문에 예산을 가져오는 방법을 잘 알고 있음. 재정자립도가 약한 원주를 위해 서울과 세종시를 발로 뛰면서 적극적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하겠음.

둘째 원주의 지속적인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좋은 기업을 유치해야 경제 뿐 아니라 문화, 교육, 보건복지 등 제반 생활 여건이 풍부해져 50만 스마트 시티를 달성할 수 있음.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으로 누구보다 기업유치에 자신이 있고 이를 통해 수십년을 내다보는 원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임.

셋째, 시민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잘 파악해서 시정을 펴겠음.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벤트성 사업보다는 효율적이고 장기적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을 펼칠 것임.

넷째, 본인 및 친인척으로 시민들을 걱정시키지 않는 청렴하고 성실하며 부지런한 시장이 되겠음. 고품격 50만 스마트 일등도시! 꼭 만들겠음.

▷정당: 국민의힘 ▷생년월일: 1953년 6월 4일생 ▷거주지: 흥업면

▷학력: 원주중, 원주고, 강원대 법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조지워싱턴대 행정학 석사, 고려대 행정학 박사

▷경력: 19대 국회의원, 석탄공사 사장, 22회 행정고시 합격, 산업통상자원부 국·실장,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산업자원발전지원본부장

 

전병선 예비후보(국민의힘)

“시민들의 삶이 행복한 원주를…”

 

지난 12년간 국민의힘 시의원으로서 타당 출신 의원들의 다수 횡포에 맞서 지역을 익히고 시민 여러분과 소통해왔습니다. 시민들을 만날 때는 항상 즐겁고 기쁜 마음이지만 그분들의 속깊은 이야기를 들을 때는 마음이 무겁고 도움이 되지못한 현실과 제 위치에 늘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과연 지역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해 왔습니다. 공정과 상식, 선택과 집중, 균형과 견제 등을 몸소 체험하며 원주를 한단계 상승시켜, 시민들의 삶이 행복한 원주 만들기가 저의 꿈이자 소망입니다.

특히, 원주는 진보 시장이 12년 동안 관광개발이라는 명분아래 도시 난개발, 소금산 그랜드밸리처럼 특정지역 집중투자 등으로 이반된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실패한 시정, 잃어버린 12년을 되찾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의 직책은 지위와 명예, 경력을 위한 자리가 아니며 시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며, 소통과 상생이 최우선 임무이고 추진하겠습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시민과 원주만을 위한 일만 하겠습니다.

▷정당: 국민의힘 ▷생년월일: 1957년 3월 25일생 ▷거주지: 반곡관설동

▷학력: 횡성초교, 횡성중, 원주고, 단국대 토목공학과, 한양대 정치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석사)

▷경력: 육군중령 전역(30년 10개월), ROTC중앙회 부회장(현), 제6·7·8대 원주시의회 의원(현), 국민의힘 강원도당 운영위원회 부위원장(현), 세금바로쓰기 운동본부 원주지회장(현)

 

박현식 예비후보(국민의 당)

“4차산업 선도하는 제2의 실리콘밸리 만들 것”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의 단일화로 정권교체를 일군 강원도의 주역으로 윤석열 정부의 공정과 상식, 정치실현을 위해, 지난 12년간 혼돈과 불통시간이었으며, 네거티브와 이전투구의 연속이었고, 미래 먹거리와 20·30 청년들의 삶과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었으며, 어르신 일자리와 복지에 불만이 많았던 원주시의 정권교체를 통해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을 다음세대에 전해주고자 합니다.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래 교육에 집중 투자하고, 좋은 도시를 위해 절대빈곤이 없는 도시,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며, 소상공인과 청년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바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농 융복합도시를 4차산업을 선도하는 문화예술체육·교육·경제중심 대표도시인 제2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습니다.

왕의 품격을 가진 천년도시 원주,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음악이 흐르고 십만 독서가족이 함께하는 지식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0여 년 동안 치악산포럼을 통해 조찬독서운동, 사회운동가, 정당인으로 살았습니다. 치악산 둘레 지자체와 연계하고 횡성군과 통합하여 인의예지로 거듭나는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정당: 국민의당 ▷생년월일: 1964년 5월 29일생 ▷거주지: 단구동

▷학력: 육민관중, 원주고, 한국방송대 전자계산(학사), 숭실대 중소기업 대학원(석사), 강원대 대학원(박사)

▷경력: 강원도벤처협의회장, 원주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 송호대학 산학협력단장, 치악산포럼 대표, 국민의당 강원도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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