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 원주지역지부(의장: 김재중)는 오는 19일까지 '일상 속에서 빛나는 노동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을 기념해 추진하는 행사다. 노동 현장 사진을 공모해 일하기 좋은 도시 원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에서 노동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응모주제는 일상 속에서 빛나는 노동 현장 모습이다. 3000×2000픽셀 이상 크기의 jpg, jpeg 원본 파일을 접수받는다. 1인당 세 작품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작으로 선정되면 상금 30만 원을 지급한다. 이메일(wjnosa@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오는 25일 개별 통지한다. 오는 29일 빌라드아모르 1층에서 입상작을 전시한다. ▷문의: 742-5821(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