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대상에서 공무원은 제외인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에 확진된 조합원을 위해 원주사랑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케어를 위한 노동조합 운영 정책으로, 조합원 본인에 한해 1회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원 신청을 받아 지원한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문성호 사무국장은 “코로나19 긴 터널의 끝이 곧 보일 것이라는 희망을 조합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코로나19에 확진된 조합원을 챙기기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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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분만 해도 살 빠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