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민주당·국민의힘, 원주에서 선거유세 펼쳐

민주당 이낙연 총괄위원장·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이상용 기자l승인2022.02.2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16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문화의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지난 16일 여·야가 강원도의 중심도시인 원주를 나란히 방문했다. 중앙로 문화의거리 같은 장소에서 오전에 더불어민주당이, 오후엔 국민의힘이 선거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마이크를 잡았다. 이 위원장은 “평화가 곧 경제라는 걸 가장 잘 아는 강원도민이 평화의 지도자가 대통령에 선출될 수 있도록 결단해줘야 한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원주시민의 개방성과 미래 지향성의 기반 위에 민주당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건설됨으로써 원주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민주당 정부가 일관되게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원주시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문화의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오후6시 경 유세차량에 오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민주당처럼 현대사회에서는 도대체 족보도 찾을 수 없는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강원도에 대해 평화자치도 운운해서야 되겠냐”며 이재명 후보의 강원도 공약인 평화특별자치도를 비판했다.

윤석열 후보는 “강원도는 대한민국 안보와 환경을 위해 희생해왔다”며 “이제 강원도는 그간 기여에 대한 보상으로 평화자치도가 아닌 경제특별자치도로 해야 한다”며 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후보 유세 현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 경찰이 통제하는 데 애를 먹었다.

한편 이날 양당의 선거 유세가 펼쳐진 곳은 KB국민은행 원주지점 인근 문화의거리였다. 이곳은 역대로 선거 후보자들의 단골 유세 장소였다. 이날 양당의 유세에서 주변 상인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오랜만에 인파가 몰리며 인근 식당이나 카페는 반짝 특수를 누렸다. 반면 소음 등의 피해를 지적하는 상인들도 있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2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