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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 역세권 지구 올해 조성공사 완료

지난 1월 12일 현재 공정률 72%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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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역세권 지구 개발 완공…내년부터 개발행위 가능
주상복합 제외한 아파트 용지 완판·창업지원시설 조성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이하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올해 말 마무리된다. LH와 원주시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는 것. 1만 명 규모의 신도심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 원주역 이전 결정이 도화선이 됐다. 중앙선 복선전철 신설에 따라 학성동 원주역이 무실동으로 이전하게 된 것. 이에 원주시는 이전지 주변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신도심 개발을 구상했다.

그렇게 LH와 시작한 것이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이다. 무실동 837번지 일원 46만8천787㎡를 공동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비 2천844억 원을 투입해 대지를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남원주역세권엔 단독·공동주택·준주거·상업용지 등이 조성된다. 지난 12일 현재 공정률은 72%. 연말쯤에 대지 조성공사가 완료되고 2023년 이후엔 개별 토지사용(착공·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3년에 A6블록 아파트의 입주가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4필지는 모두 매각됐고, 주상복합용지 두 필지만 남은 상태"라며 "올해 말까지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건축 활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주역세권 계획세대는 4천326세대이며, 계획인구는 9천839명에 이른다. 

▲ 남원주역세권에 들어서는 창업지원허브.

창업지원허브·지능정보산업진흥원 건립
남원주역세권은 총 6개 지구로 조성된다. 청장년 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창업벤처지구, 시민문화마당을 조성하는 활력거점 지구, 유통상업 시설이 들어설 복합용지 지구, 남원주역과 3개 대학을 연결하는 젊음·문화의거리 지구, 중소형 주거시설이 들어설 분양임대지구, 공원·체육시설이 조성되는 근린생활지구가 그것이다. 

창업지원허브는 창업벤처지구에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천499㎡ 규모로 지으며, 스마트 헬스케어를 소재로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이 들어선다.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사업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무소 등의 공공기관 입주도 예정되어 있다. 

창업지원허브엔 원주지능정보산업진흥원도 들어선다.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관이다. 운영을 시작하면 정부가 주도하는 4차 산업 육성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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