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문막 포진리서 3대째 이장 화제

포진2리 정하식 이장, 조부·부친 이어 헌신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2.01.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고 정연수 이장과 그의 아들 정하식 이장

한 곳에서 3대째 이장을 맡은 가문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문막읍 포진2리에 사는 정하식(66) 이장. 자신은 물론 조부, 부친 모두 포진리에서 이장 업무를 봤다. 

정하식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이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 다른 사람에게 잠시 업무를 넘겨주기도 했으나 이후 포진2리장에 연임돼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정 이장은 "마을에 젊은 사람이 없다 보니 이장 일을 맡겨 주신 것 같다"며 "주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빠짐없이 문막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장 직무를 수행하면서 궁촌권역 종합개발사업, 마을 안길·농로 정비, 마을회관 건립 등에 공을 들였다. 

정 이장의 부친과 조부도 이장으로 활동했다. 조부 고 정운성 씨는 독립 직후 1950년대 지역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했다. 부친 고 정연수 씨는 1976년부터 1977년 포진2리장으로 활동하며 새마을 운동을 적극 추진했다. 마을 공동 재산을 관리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정하식 이장은 "고향인 포진2리에서 3대째 대를 이어 이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다니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2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