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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잦았던 장양사거리, 교통체계 개편

횡단거리 줄이고 교통섬·유도선 설치 이상용 기자l승인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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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와 횡성을 잇는 북원로에 위치한 소초면 장양사거리는 교통량이 많다. 인근의 한국인삼공사와 태장농공단지로 인해 대형 화물차 운행도 빈번하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장양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중상 1명, 경상 3명이 발생했다.

이에 원주시는 장양사거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했으며,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으로 도비 7천500만 원 등 모두 1억5천만 원을 투입했다.

보행자 횡단거리 축소 및 차량 도류화를 위한 교통섬, 미끄럼방지 포장, 노면 색깔 유도선 등을 설치했다. 또한, 차량 접근 시 보행자 주의 안내 LED 표시등을 비롯한 보행자 안전 장비를 추가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가 잦은 도로를 대상으로 사고 유발 요인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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