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대는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은상 두 개, 동상 두 개, 특별상 한 개를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은2 동2 특별상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동상·특별상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한라대가 은상 2개, 동상 2개, 특별상 1개를 받았다. 재학생들이 기업과 협업해 다양한 작품을 내놓은 것. 이중 ‘자율주행 맨홀 검사장치’는 대회 은상과 변리사 협회 특별상을, ‘실내 엘리베이터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이송장치’는 은상을 차지했다. ‘자율주행 이동 로봇의 기구학적 라파미터 오차 보정 장치 및 그 방법’과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동 킥보드’도 동상을 받았다.

한편, 한라대 신소재화학공학과 CE팀(서준우, 김영웅, 성유나, 이다은)이 지난달 영남대학교가 주관한 ‘202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동상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특별상을 받았다. CE팀은 친환경 플라스틱을 이용한 식품 포장재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현재 개발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