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막농협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21년 지도사업 여성복지 선도농협상을 받았다.

문막농협이 전국 농·축협 중 여성복지 사업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1 지도사업 여성복지 선도농협 상을 받은 것. 이에 20억 원의 무이자 자금과 특별승진 특전을 받게 됐다. 농촌인력 중개사업과 지역문화복지센터 운영 등 다양한 여성복지 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창진 문막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 여건 속에서도 문막농협을 믿고 버팀목이 돼준 조합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은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와 농촌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선 선도농협에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