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중단된 테마형 원주시티투어버스가 지난 6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테마형 원주시티투어버스가 지난 6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내달 25일까지 연장 운행한다.

▷원주이야기(구룡사-원주역사박물관-박경리문학공원) ▷특별한 사색길(반곡역사관-용소막성당-성황림-고판화박물관) ▷남한강 역사문화길(충효사-흥원창-거돈사지-법천사지) ▷고품격 레저아트(소금산 출렁다리-뮤지엄산) 등 각기 다른 4개 코스로 구성됐다. 이용요금은 식사 및 여행자보험을 제외하고 3천 원부터 1만8천200원까지 코스에 따라 차이가 있다.

15명 이상 신청할 경우 원하는 날짜에 탑승이 가능하며, 문화관광해설사와 보조인솔자를 지원하고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64-3794(원주문화원)